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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01:16:56 *.123.70.130
으 동병상련이네요...
저도 설천 하단에서 차키 스마트키 잃어버리고 집에 갈 방법이 없어서 다른사람 불러서 갔습니다 ㅜ,.ㅜ
2013.02.25 02:15:48 *.156.2.52
듣기만해도 미춰 버리겠다...ㅠㅠ
2013.02.25 08:12:20 *.181.79.9
2013.02.25 09:13:19 *.212.60.44
설천 하단 분실물 센터 한번 가보세요
2013.02.25 09:22:48 *.237.213.5
저는 떨어지자마자 주웠는데...ㅡㅡ;; 식겁했네요..그것도 12시 스키장 불꺼지는 시간에...여친한테 엄청 욕먹음 ㅠㅠ
2013.02.25 10:15:04 *.115.228.200
줄로 묶으세요. 저도 잃어버린 후 줄 달아서 지퍼 고리에 묶고 다닙니다. 핸펀도...
2013.02.25 18:22:48 *.95.7.102
얼마전 일이 기억나네요...슬로프에서 SM5 차량을 주웠습니다...
차 키 뒤에 연락처 랑 차량번호 이름 이런게 주절이 주절이 쪼끔하게 적혀 있더군요... 연락 하니까..지금 차키 잊어먹어서 집에 못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커피한잔에 차량 돌려드렸습니다ㅎㅎ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으잉...자뻑인가...)짝게 나마 적어두는 버릇이 중요한거 같아요..
으 동병상련이네요...
저도 설천 하단에서 차키 스마트키 잃어버리고 집에 갈 방법이 없어서 다른사람 불러서 갔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