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봤더니 리프트 승차장에 흙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간밤에 눈이 좀 내렸지만 그양으로는 많이 부족할듯 하구요. 슬롶 하단쪽과 베이스 그리고 승차장까지 어느정도 보강제설이 된다면 오픈하지 않을까 예상해 보네요. 제설이 가능한 기온이 유지되니 최대한 빨리 오픈하겠죠. 기대해 봅시다~~^^
지금도 여전히 설천 베이스쪽 온도는 영하를 유지하고 있고 웹캠보니 제설기가 오전내내 가동되고 있네요. 이 기세라면 오후에 잠깐 제설을 멈추더라도 저녁부터 다시 제설기 풀가동하여 밤새도록 뿌린다면 빠르면 내일,,,늦어도 모레는 실크로드 하단 깜짝오픈이 가능하지 않을런지 예상해 봅니다. 지금도 제설하는거 보면 분명한건 주중에 오픈을 시키기 위해 무주측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빨리 팝업에 슬롶 추가오픈 이라고 떴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약간의 기대는 되네요~무주스케치에도 깜짝놀랄일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은 아닐것 같은데요^^; 웹캠을 틈틈이 확인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제설기 가동하고 있네요~제설기 성능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로요,,,ㅋ 그래도 기온상 자동적으로 쿨링은 되고 있으니,,,
부럽네요...ㅜ.ㅜ
사무실에서 졸기만..하고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