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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 뭐라 표현하기 힘든 아주 복합적인 설질이었네요~ 바닥안쪽은 살짝 아이스끼강설에 그위엔 잔설탕과 각설탕과 감자와 잔모글과~^^;
그덕분에 아주 다이나믹한 기분으로 재미있게 탈수있었던거 같아요
주간설질이 더 거친 느낌이었고 야간설질이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었네요
온도 : 주간 영상1도내외 (바람이 아주강해서 추웠습니다) 야간 영하 1도 내외
대기시간 : 주간은슝슝 야간은 5분내외 일듯해요
야간에도 블루와 실버쪽 제설은 계속하고있더군요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와주지 않네요
요즘 새벽재설 작업을 할때 캠을통해보면 블루와 실버쪽은 계속해주는데 오렌지쪽은 제설기가 안돌아 가는거 같더군요
어떤사정이 있겠지만 오렌지 폭이 좁다보니 사람이 넘쳐나서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게 보이더군요
야간에 어떤분이 혼자 넘어져계셔서 보니 뇌진탕으로 단기 기억상실에 걸려서 혼자 누워계셔서 패트롤부르고 실려내려갈동안 곁에서 지켜드리긴 했네요
별일없으셔야 할텐데요
오렌지 제설작업도 신경써주셔서 좀더 안전한 슬롭을 만들어 주었음 좋겠습니다
핸드폰이라 사진은 못올렸어요
일시 : 12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장소 : 뉴오렌지 하단 매점앞
내용 : 이모임은 동호회 모임이 아닙니다.
지산에서 라이딩.트릭. 파커 누구나 놀러나오셔서 얼굴들 익히고
서로서로 슬롭에서 보면 인사나누셨음 좋겠단 생각에 모이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나오셔도 되오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놀러들 나오세요
올시즌 첫모임이니 나오신 분들 의견들 수렴하여 매주 모일 요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회비 : 3000원 (간단한 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