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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출발 혼자 다녀왔습니다.(솔로보딩;;;)
전주 7:40 출발 무주에서 2시경에 나왔습니다.
우선 도로 상황은 왕복 모두 좋았습니다.
설질은
설천 실크로드 상,하단, 모차르트 알레그로 미뉴에트
만선 루키힐 레이더스하단, 프리웨이, 야마가, 파노라마, 썬다운, 서역기행
좀 단단한 감은 있었지만 속도 내기 좋은 강설이었습니다.
거의 눕다시피하는 알파인 스키어들도 몇분 보이더군요
대부분 설질이 비슷했지만 개인적으론 루키힐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야마가도 좋았습니다만 비루한 실력에 락커를 타니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서;;;;
베이직 키커도 두번 탔지만 아직 간이 작아;;;
그리고 하프파이프 정돈을 하고 있었습니다.
잘하면 머지않아 파이프도 개장할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게다가 온도는 아침에 -7.8 낮 -2.8
바람도 거의 없다 시피해서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도 적당히 끼기도 하고 맑기도 했고요
아침에 설천봉 운해도 멋있게 깔려 구경도 잘 했습니다.
다들 안전보딩 하세요~
가고싶당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