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이번시즌 마지막 야심입니다ㅠㅠ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심야를 작년보다 빨리닫네요
요 몇일 안탔다고 업다운도안되고..
라이딩은 정말 끝없는 연습이네요.ㅠㅠ
주저리 그만하고 본론으로갑니다이
기온은 전광판으로 -0.2도 가르키고있구요.
슬로프는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강설입니다.
생각외로 아이스반도없고 모글도없고 그냥 제가 딱좋아라하는 눈입니다.
라이딩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빙박히는게 확확느껴지실정도로 상급수준의 강설이네요.
2월 중순이되가는 시기에 이런 강설.. WOW!!!
그냥 카빙으로 놀기 딱좋습니다.
머 그냥 그렇다구요. 설질 좋아요.
오늘 허벅지 불태우러 다녀오겠습니다.(__)
다음 주중에 비가 오네요.
무주도 안녕~
역시 2월에 믿을 곳은 용평과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