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하단은 10시까지 기준으로, 강설에 다소 아이스 있었습니다만 크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고,
커넥션은 가장 괜찮은 설질 보여줬습니다.
반면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중급 코스에서 웨스턴은 정말 재밌게 코너를 칼카빙하면서 내려올 수 있고, 터보도 중간까지는 쏘면서 탈 수 있는데...하단부터 베이스까지는 아이스 범벅입니다.
모르고 터보 첫 라이딩 때 65 kph 정도로 쏘다가, 급작스런 아이스에 걸려서 뒹굴었네요....다행히 손목보호대 부러지는 걸로 끝났습니다 ㅠ
내일 아침 때까지 터보 하단부터 만선 베이스 인근은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될 것 같은데 안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루키힐 쪽은 괜찮았습니다.
무주는 슬러쉬 아닌거에 감사하면서 타야죠!소식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