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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구미에서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황간ic에서 내려 영동-무주 도착하였습니다
결빙구간 한군데도 없어서 평균120킬로로 운행하였구요 문제는 무주앞삼거리인데 거기서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구미서7시 출발하여 8시20분쯤 삼거리 도착했는데 삼거리에서 설천하우스까지 2시간 정도 걸렸네요;;
일단 도로현황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삼거리에서 설천하우스까지만 문제입니다
설질은 음 상당히 좋더군요 사람이야 당연히 많구요 ㅎㅎ 일단 설질이 좋아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쌓인 관계로 트릭연습하시는분들은 신나게 연습해도 겐찮습니다 많이 넘어져도 하나도 안아픕니다
그리고 돌아올때 역시 카~ 설천하우스에서 삼거리 빠져나오기 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가뜩이나 한참 놀고
집에 즐겁게 가려는데 차가 엄청 막혀요 또 여기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제가 내려오면서 봤는데 후야간 타시는분들
올라가기 전에 지칠것 같더군요 힘내시구요~^^ 어째든 오늘 무주 모든게 좋아고 안좋았던점은 설천하우스에서 삼거리까지의
고통스러운(?) 시간 되겠습니다 이글 읽어주신분들은 온새해에도 사랑받는 사람되세요^^
설질은 오늘 제가 무주 5년차인데 제일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실크로드 상단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