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타러 용평 같으나 협회 스키대회로 파크는 구경만하고 역시나 좋아요.
레인보우 코스에서 강한 똥바람 맞으며 살짝 있는 아이스를 피해 그런대로 양호한 만족스런 설질을 경험했습니다. 점심즈음 웰리에 도착 파크 몇번을 탔으나 2시이후 살짝 습설화 진행 그래도 양호한 파크 3시에 클로즈하여 상급 코스만 7~8회 탔는데 상단부 살짝 아이스만 피하면 대체적으로 양호한 설질을 만나서 재미있게 꾹꾹 잘 탔습니다 에코는 클로징. S1은 월을 막아선 빨간 저승사자들이 외출한곳이 보여 간간히 공략 가능합니다. 뭔가 부족 해 야간에 대명까지 흘러들었습니다. 야간초반에 테크노 펑키 위주로 탔는데 엣지 잘 박히고 아이스는 실종입니다. 소프트한 설질에 그트 하기 좋은 슬롶을 유지하고 있고요 9시 넘어가니 살짝 습설 기운이 돌며 데크를 잡아당기는 느낌이 옵니다. 어제와 달리 대명탕도 오늘은 실종입니다. 째즈 테크노는 물흐르듯 입장. 발라드만 아무래도 조금 대기 있습니다. 계획은 용평 1박2일인데 대회로인한 나비효과는 1일 3스키장 투어가 되었습니다.용평파크는 대회가 잦으니 공지 를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내일까지 드래곤 파크는 협회 대회 입니다 ~
우왔...스키장 3곳의 후기라니 멋져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