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하이원 폐장일 후기를 남겼듯이
올시즌 마지막은 용평에서 보내게되었네요
설질이니 뭐 그런거 따질 계절이 아니었지만
딱한가지 아쉬웠던건 마지막날까지 함께해준 기문!!! ㄷㄷ
마지막인데 다함께즐겼으면 좋았을것을 조금은 아쉽네요 ㅠㅠ
이번시즌은 솔로보딩뿐만아니라
여러 좋은 분들만나서 조언도 받고 인사도 나누고
동료애랄까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을 많이 인사드리고 알게되어 보람있는 시즌이었네요^^
막보딩가서까지 동영상으로만뵈었던 에코님과 함께 라이딩도하고 원포인트도 받고(정말 감사해요^^)
큰 감동(?)을 주신 52년생이라고 하신 보더님... 이글보실지모르겠지만 정말이지 인생의 롤모델이예요!! 화이팅!!!
이번시즌 결국 못뵈나했던 전투보더얌님도 뵙고(알아봐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했어요~ㅎ)
같이계셨던 불사냥꾼님도 반가웠습니당^^
프릭스 타마님 저 배신자예요 하며 알아봐주셔서 감사감사했어요^^
라메르님... 원포인트도 해주시고 정말 꿈만같아요^^/ 타시는거지켜봤는데요 하며 말씀해주실때 정말 영광이었다능요~ㅎ
그리고 두더지햏님아니었으면 오늘 막보딩은 포기했을수도 있었어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__)
이젠 한달에 한번 웅플로 고고합니다~ㅎ
시즌이 끝났으니 가지고있는 라이딩 디비디 좀 풀계획이니 관심가져주시구요^^
담시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