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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라고는 하지만 낮기온은 영하 8도 정도에 바람이 불지않아서 춥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주말을 방불케 할 정도 입니다. 외국인에 몇개의 단체, 그리고 등산객까지.
전 슬로프에 바글바글 하여 제대로 타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단체강습을 상급에서 조차 할 정도 입니다.
골드파라다이스는 다행히 상태가 좋았습니다. 강습이 없었거든요. 골드밸리는 단체강습으로 인하여 진짜
아이스가 드러난 상태입니다. 최소 3군데 넓직하게 보입니다.
블루는 상태가 좋았지만 초급자들이 입구를 막듯이 버글거리고 중간중간 퍼져 있어서 제대로 타기가 힘들
었습니다.
레인보우파라다이스는 일단 곤도라를 타는 것부터 힘들었습니다. 등산객까지 가세하여 곤도라에 8면 꽉 타고
가는데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평일인데도 그정도인가요?
주말이나 뭐 별반 다르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