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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아침 셔틀 도착시 광장 온도 영하 17도. 코끝이 찡~. 그나마 바람은 없고 청명.
두세 시간만에 기온 급 상승. 오후 1시반 레드 넘어갈 때 영상 2도. 영상...
*. 설질.
아침 처음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딱딱했으나 설질 좋았어요. 한낮에도 좋았고.
뉴스쿨로 전향한 분 동영상 촬영차 들렀던 그린도 제법 눈 두께 있고 좋구요.
오후 골드 밸리는 갓길 주행으로 돌파, 환타 경사지는 밴질밴질~.
*. 인파.
10시 이전까지는, 토요일 맞아? 할 정도로 한산한 대기줄. 이후 곤돌라만 인기.
1시반에 곤돌라 포기하고 넘어간 골드도 기다려 줄 만은 했슴. 그린도 웬만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분명 인파는 줄어든 것으로 느껴지나 분명 성수기.
*. 기타.
-. 10시 반쯤 나 버리고 골드로 도망간 심야** 님, 새로 붙인 별명이 싫어요? ㅋ
-. 좋은 물건 나눔 해주신 jekyll 님, 유용히 활용하겠습니다. 꽃보더 작업하거나
장터에 넘겨서 생활에 보태거나.. ;; ㅋ
-. 골드에서 외로움 달래 주신 ~동 님 내외 분, 감사 합니다. 찾으시던 ~세 님은
레드.파라 넘어 오다 보니 강습하고 계시더군요. ㅋ
-. 5411-*-5407 번호 삼성 카드 분실한 이*성 님. 드레곤 프라자 시즌권 발급처
손jh 님에게 맡겼어요. 카드사에 전화해서 조치하라 했는데, 연락 받으셨기를~.
-. 지난 날 용평을 누볐던,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후기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