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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이 보자고 해서
06시 13시 패턴이
06시 15시 패턴으로 타고 왔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오픈 하면 주구장창 레파만 타기 때문에,
여러 슬로프의 정보를 못 알려 드리겠네요.
날씨는 09:00에는 -6를 찍었는데,
포근한 날씨 였습니다.
1. 메가 그린
일단, 메가 그린 슬로프는 사람 적당했고,
타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 실버 파라다이스
실버 파라다이스 오픈했습니다.
상태는 타신분에게 전해 듣기로는 좋았다고 합니다.
3. 실버 오픈예정
실버 오픈을 위해서 지난주부터 열심히 제설하고 있습니다.
4.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항시 낙엽보더로서 내려 오는데.....
가족 또는 친지끼리 슬로프 중간에서 레슨하는 팀들이 너무 많네요.....
얘들 피하다가 두번 정도 꼬끄라졌네요.....
부모님들한테는 다들 귀중한 얘들일텐데.....
주행하는 입장에서는 무섭습니다. ㅠㅠ
슬로프는 오전까지는 좋았습니다만,
11시이후에는 슬로프 중간에 눈들이 가장자리로 많이 쓸려서,
초심자들이 슬로프 중간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버 파라다이스와 합류 부분에 사람이 많으니
레파 타시는 분은 주의 하시길....
5. 레인보우 4 오픈
레인보우 4 오픈했습니다만,
전 가보질 못했습니다.
6. 싱글라인 ㅠㅠ
11시가 넘으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저도 곤돌라 탈때 거의 1인줄을 이용합니다만,
검표라인까지는 1인이건 아니건 줄을 서야 하는데...
로컬분인가 ( 사투리 쓰시는데 로칼인지 아래지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막무가내로 1인은 그냥 들어가면 된다고 비집고 들어가네요.....
쩝.....
최종적으로 좌석배치하는 분도 무시하고 멋대로 타버리고.....
사람이 조금 많아지니 안 좋은 것들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역시 가능하면 평일 보딩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그럼 다들 안전 보딩 하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레파만 주구장창 타신다니!!! 체력 짱이세요.
레파 들어가면 힘들어서 일일 1회 복용(?)에도
삭신이 부서질것 같고 거친숨을 내쉬는데... ㅜㅠ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