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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은 비슷한 경사의 슬로프(오렌지)에 웨이브를 상당히 크게 만듭니다.
중간에 끼어드는 문제가 항상 내재되어 있었구요. 리조트에 자꾸 말해서
경계선 줄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고 입구를 한명쯤 들어 가도록 했지요.
더불어 끝나는 지점도 일반 슬로프 내려온 사람들과 엉키지 않게 했구요.
용평 측에 같이 말씀하시지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이왕 글 쓰는 김에
검표하고 나서야 겨우 이용할 수 있는 곤돌라의 1인 입구. 검표를 많이씩
해서 그 안쪽으로 당겨 놓아야 1인 입구가 그나마 효과를 발휘하잖아요.
지금처럼 탑승 입구에 불과 대여섯명 있을때까지 검표를 미루고 있으면
혼자 움직이는 사람들은 눈물 납니다...
월-화 기간중 강원도 대설예보 떴습니다. ^^
아.. 나 못가지..... ㅜㅠ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wsview?newsid=20150102155510986
기다렸던 염장 후기. ^^
폴 꼽고 무언가 만들려면 줄을 쳐서 구분지어야 한다. 에 공감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내일 새벽에 일어만 나면.. 일어만 나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