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셔틀을 타고 도착하니 8:30분
마치 셔틀에서 어리버리 한분 발견 우리동네사람이구나 싶었음
같이 이야기좀 나누다가
도착 밥을 싸와서 덜님과 먹르여했으나 셔틀예약하신다고 혼자먹음
그리고 화장실가서 동선이 엇갈림
먼저 곤돌라가신다고 하심
뒤따라갔어요.
정상에서 뵜는데 역시 엄청 친절하시고 좋은 분이네요
멋지고 보드도 엄청 잘타시는 분이었음
같이 레인보우 타는데
정상부분은 바람불어서 언제나그런 설질 다날리고 남은
조금 내려오면 약간 쌓여있고
중정상부분부터는 괜찮은 설질
사람이 많아서 섯다갔다반복 ; 저번주 토요일 보다는 사람 적었어요.
그리고 내려와서 블루타고 래드정상에서 골드로내려감
골드브랏지 괜찮은 설질
골드 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
환타스틱을 같이 탔어요.
이때부터 왁싱이좀 벗겨지면서 속도가 좀났어요
설질은 아주 좋았음요. 날박기도 좋고
그때 10시 30분쯤되서 골드벨리 해들어오기시작
밸리탔음
상단은 바람때문에 강설
거기만지나면 아주 좋은 눈
다음에 곤도라탈려고 골드 파라 타고 블루탐
골드 벨리 파라 환타 거의같은 설질이네요 좋아요.
블루 엊제나 좋죠. 강설위에 약간 쌓인눈정도.
곤돌라줄길어서 13시차때문에 포기
키가 멋진 샤****님과 만나서 슬래쉬 데크를 가지셔서 부러웠음
래드타고. 셋이내려옴
레드는 상단은 눈좀 쌓인것이있고
하단은 좋음 이어지는 옐로우는 아주 좋음
그리고 블루 타고 드래곤플라자왔네요
리프트에서만 쉬었네요.
13시차 타고 나갑니다
오늘 같이 놀아쥐신 달님 샤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tech님 꼭 같이타요.
덜님을 만나면 그 시즌 부상을 안당한다는 전설이~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