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퇴근 후 야간에 타다보니 갔다오면 바로 누워 자야하기에 후기남기기가 어렵네요~
오늘 아니 요즘은 썰렁했던 12월~1월초에 비하면 조금은 성수기 느낌은 나네요~ 그래도 리프트 대기시간은 0초~10초입니다;; ㅋ
설질은 몇번이나 실망했던 12월에 비하여 아주 좋아졌습니다~ 엊그제 내린 눈의 영향인지 약간 안나가는 느낌은 나지만 골드 상단 등 일부 급사 빼고는 아이스도 거의 없어졌네요~
이번주 목요일엔 하루종일 눈예보가 있던데..... 최고기온 최저기온 편차도 적은것같구요~
벽타기와 가장자리 파우더가 꿀잼인데...! 기대됩니다 ㅎㅎㅎ
근데 핑크와 옐로우사이 웨이브코스는 스키스쿨 전용인지... 수업이없는 야간에 열어도 될듯한데.... 재밌어보이는데 닫아놔서 좀 아쉽네요ㅠ
이만 저는 잡니다.....
와~ 짧지만 액기스 느낌 후기 네요~
웨이브 좀 오픈하지,,, 그것도 용평 슬로프 아닌가 ㅡ.ㅡ 타보고싶네요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