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반 본네트위 약8센치 내외...
9시 렌보정상에서 크림치즈프레젤 하나먹고 용평 홈피확인하니
렌보2 close ...
대실망이나 혹시나 하고 갔더니 이미 사람들 파우더런중...
깊이도 생각보다 깊어서 무릎보다 약간 낮은 정도고
높은 온도에 비해 그닥 습설은 아님.
(눈이 많이 뭉친곳은 60~70센치정도...)
잼나게 4번탐...
4번째는 다리 힘풀려서 초보처럼 타고 내려옴.
지금은 부드러운 모글이고 잼 나게 데크로 툭툭치고 노는데는 지장 없는 정도...
이제 차도타러 갈 예정임...
ps. 아직도 미원/설탕 보다 조금 큰 크기의 부드러운 눈이 계속 내리고 있음.
우왕~~ 부러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