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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반까지 타려고 왔습니다.
레드와 핑크쪽만 돌고 있습니다.그외 슬롭은 전부 운행 안합니다.기온은 선선한 정도며 타다보면 덥네요.레드에 빙판이라 부르기도 모호한 빙판들 있지만 얼마전의 폭설 덕분인지 어지간한 모글은 엣지로 처내며 가기 쉽고 잘 박히며 부드러운 설질입니다.근데 모글이 너무 심하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갈듯 싶네요.허나 이틀전에 갔던 대명보다 훨씬 좋습니다. 두 슬롭 감자는 없고 리프트 타는곳 주변 하단에만 조금 있습니다.오늘 낮 시간대완 반대로 리프트 대기 거의 없으며 주변 신경 크게 안쓰고 라이딩 하기 좋을 정도로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약간의 아이스와 모글,거의 다 닫은 슬롭만 빼곤 이번 시즌들어 설질도 제일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타네요.
레드와 핑크쪽만 돌고 있습니다.그외 슬롭은 전부 운행 안합니다.기온은 선선한 정도며 타다보면 덥네요.레드에 빙판이라 부르기도 모호한 빙판들 있지만 얼마전의 폭설 덕분인지 어지간한 모글은 엣지로 처내며 가기 쉽고 잘 박히며 부드러운 설질입니다.근데 모글이 너무 심하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갈듯 싶네요.허나 이틀전에 갔던 대명보다 훨씬 좋습니다. 두 슬롭 감자는 없고 리프트 타는곳 주변 하단에만 조금 있습니다.오늘 낮 시간대완 반대로 리프트 대기 거의 없으며 주변 신경 크게 안쓰고 라이딩 하기 좋을 정도로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약간의 아이스와 모글,거의 다 닫은 슬롭만 빼곤 이번 시즌들어 설질도 제일 마음에 들고 재미있게 타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추천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