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되면서 베이스와 발왕산 모두 기온이 오름세지만 바람이 좀 붑니다. 렌파랑 골드 모두 바람이 차네요.
설질은 매우 좋고, 가족단위+관광객+학단이 있는 베이스를 빼면 전반적으로 조용합니다. 메가그린만 인원이 조금 있고 골드는 거의 황제보딩에 가까워요.
금토일은 날씨가 잠시 풀린다는데, 오늘은 조금 추운 걸 빼면 구름 한 점 없어서 관광보딩하기엔 딱입니다. 회의+행사 일정으로 서울에 올라가봐야 해서 더 즐기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주말에도 설질/날씨는 좋을 듯 합니다. 평일 오전이 최고긴 하지만요.
찍은 사진들이 안올라가네요. 다음 기회에ᆢ
용평 소식에 추천 때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