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8시30분 도착. 하단 영하26도 바람 없음.
많이 힘들었습니다. 발 끝. 코 끝.
말 그대로 끝나는줄 ㅎㅎ
슬로프는 설질 최고 ! 사람도 없어 황제보딩 !
오전 일정을 보낸후에
잊혀진님이 언급하신 호텔 뒤 한우국밥을 찾아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메뉴도 괜찮고 맛도 좋고 밑반찬도 좋았습니다.
자주 이용할듯 싶네요...
오후 1시.. 하단 영하 15도 해가 들고 바람도 없고..
몸이 영하 26도를 겪어봐서인지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설질 굳 사람도 없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오전만해도 많이 후회했지만..
오후에는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레파 두어번. 설질 굳!!! 사람도 없고 !!!
메가 뺑뺑이!! 하이패스로 무한리필 ㅎㅎ
다음주 기대가 됩니다.
적당한 온도에 설질 많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용평후기 끝..
.... 일기가 되버렸네요....
저도 오늘 오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