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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입니다.
2016.2.27(토) 폭설 이 후 최고의 설질이였습니다.
지난날 무리로 인해.. 오후 1시에 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약1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야간 8시 반정도까지 엄청난 눈이 온듯합니다.
스타트는 레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온도가 높아 습설이긴 하나 2월 말에 느낄수 없는 정말 최고의 상태였습니다.
레드메인에 아이스는 2군대 정도 있었으며, 다른곳은 뽀드득 뽀드득의 아주 만족스러운 설질이였습니다.
레드메인 1회 라이딩 이후 레인보우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인보우 상단 양가셍이는 파우더+모글... 중앙은 짱짱한 빙판+모글이였습니다.
레인보우 1 - 빙판 + 일부 모글
레인보우 2 (중단) - 파우더! + 일부 모글
레인보우3 - 파우더! + 일부 모글
레인보우4 - 파우더! + 일부 모글
레인보우1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우더로 정말 만족스러운 설질이였습니다.
이 후 레인보우 파라로 이동하여 벽타기에도 폭신폭신한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일부 돌덩이가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주간은 레인보우 파라를 마지막으로 이동하여 종료,
야간은 계속 눈이 오는 관계로 시즌방에서 5시 4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역시나 용평리조트 경비(?)실 부터 이미 차가 꽉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 폭설때문에 차들이 제대로 움직이질 못함... )
용평 진입로에 있는 빌라콘도에 주차 한 이 후 도보로 레드메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드 -> 골드 -> 레드 순으로 라이딩 하였으며 정말 최고!! 올시즌 최고의 파우더를 즐긴듯 합니다.
야간은
두번째 사진은 환상의설질 사진!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