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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아침에는 영하 15도 봤고, 한낮에 영상 5도 봤고. 하루 일교차 20도. ;;
바람 거의 없고 맑은 하늘. 햇빛에 노출되면 하루만에 너구리 될듯~.
심한 일교차로 하루 종일 정신이 멍~한 상태.
*. 설질.
아침에 바로 넘어 간 골드. 괜찮아요. 새로 열면 나타나는 공통점 중에
감자와 강설을 빙자한 얼음은 나타나지 않음. 단지 심한 빨래판 진동.
10시반 햇빛 들어 오며 상당히 호전 됨. 오후 2시 반쯤 다시 갔을때는
대부분 빙판 노출되고 눈가루 여기저기 쌓임.
뉴레드 오후에 한번 갔으나 바닥 얼음. 오후 레드.파라. 골 파임 심함.
*. 인파.
오전은 학단이 옐로우와 핑크 점령했을 듯.(쏟아져 나오는 거 보면서
골드로 갔기에.) 오전 내내, 골드 대기줄 제일 길었을 때가 3분 내외.
오후 레드 무사 통과.
*. 기타.
-. 골드 정상에 있을 때, 스노우 모빌 한대가 골드.파라.를 올라 옵니다.
흙바닥을 달리는 물건이 아니니, 제설 및 정설이 완성되었단 뜻이지요.
그저 열기만 하면 되는 듯. 골드.환타.는 전 구간을 동시 집중 제설 중.
-. 인사 해주신 분들 많은데, 일일이 살갑게 대하지 못해서 죄송하군요.
사람 기억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지, 고개 뻣뻣한 인간은 아닙니다. ;;
먼저 알아보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려요~. (__)
-. (016 핸디폰 사용자라서, 트윗이나 카카오톡 하고 친하지 않습니다.)
모라꼬, 재판과 수사에 "대응" 이라꼬? 헌재가 무신 빨갱이가, 대응하게.
아니믄 특검이 종북이라서 대응하는건 아이고? 아직 정신 몬 차려꾸마.
바닥에 납짝 어퍼져서 성실히 조사에 임한다꼬 해야재.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버스 사냥하러 갑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