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시간 : 9시부터 10시까지
2. 이용슬롭 : 핑크, 뉴레드, 레드파라
3. 날씨 :
-. 기온 : 시계탑기준 영하14도에서 시작합니다.
-. 바람 : 엘로우의 강한바람에 눈물이 절로 흐르고 뉴레드의 포근함에 갸우뚱합니다. 가끔의 돌풍을 제외하고 슬롭과립트에서 방해받지않는 수준입니다.
주초여름날씨에서 주말에는 한겨울 기온으로 30도정도 수직하강하다보니 몸은 적응하지 못하여 체감기온은 최소 5도 정도는 더 낮아 살짝 웅크리게 됩니다. 슬롭 올라가기 전 준비운동과 방한대책 필요합니다.
4. 슬롭상태 :
시즌초 낮은기온과 바람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강설인데 욕심을 버리고 강도와 올해의 슬롭지형지물에 적응하려는 맘을 가지니 체감하는 설면은 보기와는 다르게 서걱대며 부드럽습니다.
5. 인원 :
-. 현재기준 핑크는 20줄 정도, 엘로우는 30줄 정도, 지금보니 뉴레드립뿐아니라 레드립트를 열었는데 10줄정도 대기가 있습니다. 엘로우보다는 뉴엘로우가 대기줄은 적습니다.
-. 시즌권 발급대기는 8시에 온것이 무색하게 10분 이내 가능합니다.
추위에 아랑곳하지않고 드래곤플라자를 가~득메운 어린이단체 대략 ***명 + 어제밤음주에 아직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을 성인단체 ***명
오늘은 추위와 립트대기, 어지럽고 미끄러운슬롭으로 긴장되는 하루일 듯 합니다. 차라리 단체인원의 점심시간을 노려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듯합니다.
그리고 밤새 제설은 레드메인과 골드에 집중되는 형세입니다. 차주부터는 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꺼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