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도 였던거 같아요
밤새 눈이 펑펑 왓는지 차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네요
그린피아에 인증하러가는데 싸래기? 눈이 계속 오네요
저녁에 집에 가야되는데 큰일이네요...
용평 첫 라이딩을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케이블카 타고 정상가서 레인보우 찍먹을 계획합니다
내려서 화장실도 가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레인보우 입성
역시 쳐맞기전까지만 모든 계획이 완벽한거 같아요
안개도 심하고 눈도오고 쫄아있어서 거의
낙엽으로 내려왓네요....
눈이와서 그런지 폭신폭신하니 좋네요
10명중 10명이 스키인게 충격이네요
레인보우 찍먹도 했겟다 렌파타고 베이스로 내려와서
설렁 설렁 타야겟어요
모두 안보하세요
그나마 상단은 사람 적어서 탈만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