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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2. 10. (일)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10 ~ 15:30
2. 이용슬로프 : 옐로우>레드메인>뉴레드>메가그린
3. 날씨 : 타는동안 매우 더움. 흐림~
10:10 레드시계탑 영상 3도.
해는 없으나, 바람 없고, 덥습니다.
오후1시쯤 영상 7도. 오후4시 3도~
14시쯤부터 이슬비가 흩날리기 시작.
가랑비에 옷이 젖습니다.ㅠㅠ
오후에는 안개가 밑으로 깔려서
시야도 안좋았어요..
4. 이용인원 : 기온이 높고, 일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는 오후에 사람은 좀 있었어요.
오전은 10시 넘어 레드 5~7분 대기..
11시 이후로는 대기 거의 없음.
슬로프 사람 생각보다 많으나,
기다리면 탈만했습니다.
마지막에 넘어간 메가그린이 오히려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네요.
대학교 단체도 있었고,
레드에는 오전에 ksia 스키 연수회가...
핑크 파크에는 의외로 인원이~
5. 설질 : 슬러쉬~
마치 3월 중순의 용평인줄 알았네요.
어설픈 습설~슬러쉬가 아니라
오히려 다행..
완전 풀어져서..그나마 탈만..ㅠ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ㅠㅠ
6. 기타1 : 높은 기온과, 겨울비가 원망스럽습니다.
오늘 못타면 다음주 날씨로 봐서..
후회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억지로 당일치기로 왔어요..
매우 더웠지만...나름 소기의 목적달성...;;
7. 기타2 : 비는 적게 오고, 눈으로 내려주기
바랍니다...젭알
더웠으면 냉커피, 아니 (배운 사람 답게) 아이스드 커피 마셔야 되는 거 아닌 가요?
화요일 들어갈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