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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2. 18. (월)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1:00 ~ 16:30
2. 이용슬로프 : 레드 > 뉴레드(1회) > 메가그린 마감.
17일과 동일..;;
3. 날씨 : 아침에 겁나 추웠나 봅니다..
또 시동 안걸림...ㅠㅠ
안걸릴줄 알고..어제 횡계에서
주유를 했는데....반통이지만..
근데 반만 넣었어도 안걸릴수 있다네요..;;;
또 긴급출동 불러서 녹이고 시동검..ㅠ
이래저래 아침에 늦잠도 자서..
슬로프는 11:00 에 나옴..
11:30 레드 시계탑 -12~3도? 기억이;;;
한낮에 잠깐...-7도를 봤습니다.
약간 흐리고 간간히 햇빛 약하게 비침..
16시쯤에 -9도였습니다.
바람도 안불고해서...
보드 타기 아주 좋았던 날씨~
4. 이용인원 : 성수기 평일 인원..
오늘은 주차공간 좀 있음..
슬로프 및 내부공간 많은 인원..
새로 들어오는 단체를 목격....;;;
오늘은 뉴레드, 그린 리프트를
안돌려서 생각보다 리프트 대기가 있네요.
레드는 6~8분..
마감때 메가그린은 5~7분..
슬로프는 핑크, 옐로우는 혼잡..
레드파라다이스는 가끔 엄청 내려옴..
메가그린 좌측 그물망,
우측 슬로프 미오픈 구간 때문에
상당히 좁게 운영되서...인원 많음..
레드는 그래도 양호했어요...
기다렸다가 내려가면 공간 많음..
5. 설질 : 개인적으론 큰 불만 없음..
뭐 오후 1시쯤부턴 아이스 구간 나오고..
모굴화 되지만..건설 모굴이라 괜찮고..
아이스는 의례 나온다고 생각하니까요..
가끔 깜놀구간은 있지만...
눈질 자체는 괜찮았어요..
마지막에 탄, 뉴레드 깡아이스 슬로프의 반..
메가그린 생각보다 아이스 많이 나옴..ㅠㅠ
6. 기타1 : 어제 저녁에 떡실신하고,
아침에 9시에 일어났는데..
차 시동이 또 안결려서...
늦게 나왔네요.. 내 연차...ㅠㅠ
뭐 그래도 열심히 타서
큰 후회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