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야간 19:00~

이용슬로프 레드메인

시계탑 기준 -2도
아주 가는 눈발 날리고 있으나 예보상 큰 의미는 없을듯
바람 거의 없고 추위 약한 날씨

인원 레드메인 기준
레드 리프트 줄이 생각보다 길어요. 한바퀴 돌고도 라인밖까지 넘어감
그래도 대기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5분 이내 금방 들어감
슬로프는 적당한 인원
일요일 밤인데 빌라콘도 주차차량이 상당했어요
뉴레드 리프트도 안돌려서 영향이 있는듯

설질 레드메인 기준 부드러운 자연설 압설됨
뽀득뽀득 부드러운 눈층 압설되며 엣지 밀면 한겹씩 기분 좋게 벗겨지네요
눌려있지만 부등부들 눈이 많고 힘 있게 굳는 압설은 아니라 잔눈 금방 생길듯
슬턴 좋아하시는분들 아주 재밌게 탈 수 있겠음
왁싱 안한지 거의 한달째인데 활주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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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레드리프트 많은 대기줄
빠지나 했더니 엄청 늘어서 1시간에 레드 4번 탐;
리프트가 계속 멈추네요

메가그린으로 도망 갔으나 여기도 줄이 좀 있고 학단도 있음
리프트가 간간히 멈추었음

강설위에 약간 눅눅한? 자연설 뭉치나 쉽게 뚫고 가짐
야간에도 기문훈련중
간만에 와서 그런지 기문슬로프가 더 커진거 같음. 메가는 빼고 그냥 그린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