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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omm.nate.com/view/20130201n23616?mid=n0407
일요일인 3일 오후부터 4일까지 전국에 다소 많은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1일 예보했다.
이번 눈비는 3일 오후 늦게 중부 서해안부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겠지만 중부지방은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30㎜다. 적설량은 서울ㆍ경기도ㆍ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ㆍ경북 북부 산지 3∼10㎝, 강원 동해안ㆍ충청남북도ㆍ산지를 제외한 경북 북부 2∼7㎝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는 15㎝가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북부 지방은 눈이 많이 내려 4일 아침 출근길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남부 내륙 일부 지역도 비가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wsview?newsid=20130201161404592
다음 주 월요일 출근길에는 폭설이 내리고 목요일부터는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기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3~10cm,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에는 15cm이상의 폭설을 예상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 입춘인데요, 그야말로 입춘 폭설입니다.
일요일 오후 늦게 비가 시작돼 밤사이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월요일 출근길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에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다음 주 수요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목요일부터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한파는 설 연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식 감사합니다. 삼각 수영팬티 챙겨가야겠네요 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