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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 오픈하자마자 마운틴 탑으로 올라가서 헤라1부터 타봤습니다
일단 마운틴 탑에 도착해서 눈을 밟아보니 뽀드득 거리네요 ^___________^
눈은 안왔지만 마운틴탑에는 서리가 내려서 설경도 괘안았습니다
헤라1을 내려가 보니 설질은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전날의 습설은 사라지고 뽀드득 자체였습니다
다음으론 아폴로1을 가봤는데 역쉬나 설질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우스2를 타봤는데 흠....눈이 처참히 부서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제우스2에서 다시 아폴로로 가봤지만 역쉬나 ㅠㅠ
눈 다 망가져서 일단 시즌방으로 후퇴했습니다
오전타임은 오픈후 약 1시간정도를 유지못하고 눈이 설탕가루로 다 변해서
여기저기 뭉쳐서 쌓여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야간타임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시 제우스 리프트로 고고~~~
밸리허브에 도착하니 제우스2 보강제설로 오픈 연기 ㅠㅠ
아폴로1 보강제설로 운영안함 ㅠㅠ
헤라1과 아테나 제우스3밖에 오픈을 안해서
그냥 시즌방으로 들와서 바인딩 만지작 거리며 커피마시고 있네요 ㅠㅠ
오늘 솔로보딩하려했는데.. 안가길 잘한거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