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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셔틀이 와서 슬렁슬렁 6시에 셔틀타는곳에 도착해서 셔틀 탑승.
도착해서 장비 풀려고 마운틴콘도 지하1층으로 내려갔는데 이건 뭔 --; 초딩단체러쉬..대박.. 타기전부터 기분 안좋아짐.
아테나 3 타고 밸리콘도로 내려감. 아테나 3 어제 오픈 해서 그런지 설질이 약간 강설이긴 했지만 카빙엣지 잘 박히고
밸리콘도 까지 내려갔습니다.
밸리콘도에 있는 제우스 리프트는 오늘 점심시간 빼고는 대기시간이 좀 되더라구요.
10~15분정도. 헤라리프트 대기시간 5~10분. 빅토리아 리프트는 의외로 대기시간 0분~1분.
빅토리아 정상 올라가는 도중과 정상은 너무 춥더군요 --;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진짜 너무 추웠어요.
예상대로 제우스 1,2,3은 거의 반이 빙판이에요. 저번주 아테나2를 보는듯. 아테나2는 빙판도 있지만 그나마 설질
괜찮았구요. 토요일인데 역시 주말인지..사람이 많더군요.. 내일 또 갈까말까 고민중이네요.
담주면 빅토리아를 제외한 모든 슬롭이 오픈할것 같더군요.아폴로 헤라 빅토리아 파이프 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 폭풍제설중이었습니다. 빅토리아는 2쪽만 집중제설중이었구요.
이상 11일 오늘 하이원 오전 오후 후기였슶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폭설 내리고 나면 엄청나게 추워졌다가
다음 주말쯤엔 기온이 올라가 좋을 거 같습니다.
주말보더로선 주말 상태만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