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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급 따듯해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기우더군요.
일단 하이원도 습설이 되긴 했는데 쌓인 눈이 워낙 두꺼워서 그런지
별로 불편한줄은 모르겠더군요.
하단쪽은 습설이었고 헤라나 제우스같은 정상부는 설질 좋았습니다.
별로 나무랄데 없었네요.
인파도 헤라가 많아봐야 5분 이내, 빅토리아가 3분 이내였구요
제우스는 5분, 아테나는 2분 이내였습니다.
확실히 지난주말보단 사람이 많이 줄었네요.
그것도 대부분 기선전 관계자들인듯 ㅡ.ㅡ;
그리고 스마트폰 있는 분들은 곤돌라 안에서 QR코드 꼭 찍어보시길
보드랑 스키 영상이 나오는데 시간 때우기 매우 좋습니다 ㅋ
아폴로1 영상이 대to the박!
한줄요약 : 아직 장비 봉인하지 마세요!
작년엔 3월에 폭설이 몇번 내렸으니까요 ㅋㅋ
이젠 용평과 하이원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