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1/1 0시 넘자마자 내려오면서 펌핑하다가 핸펀이 제 데크를 한방 맞고 팅겨나가서 바로 섰는데...데크 풀르고 신랑이랑 얼마 안되는 범위내에서 열씨미 찾았는데 사람들은 많아서 계속 내려오면서 핸편은 계속 눈속으로 파뭍혔는지 안보여서 20분가량을 헤매다 엣지를 확 박고 가는 사람이 내려온길을 올려다 보는 순간 제폰이 보이더라구요...다행이도 화면 전원을 5분간 유지하겠금 바꿔놨더니 불빛이...액정필름에 스크레치는 확 나있지만 찾았네요.. 첫해부터 벌써 액땜했네요~ 이것도 제 복이겠죠...
저도 오늘(1/1) 밸리하단부 쯤에서 아이폰을 분실했어요 리프트 타고 생각이나서 하단부 다 와서 트릭한다고 연습하다가 넘어졌을때 빠진것 같아서 전화했더니 이미 전원이...;;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