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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살짝 쎄~한게 딱 타기 좋은 온도란 느낌은 들었지만
이게 오전이라 문제.. 역시나 주간되니 살짝 덥네요.
사람은 저번주 수, 금 평일만 가본바로 월욜이 보통 어떤진 모르지만
수 금에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사람은 적었습니다.
슬로프는 당연히 오늘 살짝 더워서 살짝 슬러쉬가 될락 말락한 날이긴한데
라이딩하기엔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한 4도 정도 더 낮았다면 딱인데..
불새마루쪽엔 제설을 해놓고 제대로 정리를 안해서.. 불새마루 상단쪽은 발이
푹푹 빠져서 걷기에 상당히 불편했고 키위쪽도 중간중간 주의라고 붙은
2군데의 구간에선 모글이 있더군요.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긴한데..그래도 오늘보단 최고온도가 내려가더군요.
다행..
호크쪽은 단체강습등이 적었고 파라다이스 중간 리프트는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 걍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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