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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단체강습 인원들로 주말을 방불케 하는 하루였습니다.
슬롭 상태는 그럭 저럭 이었지만 온 슬롭을 까맣게 덮은 단체..
어제도 이랬는데.. 당분간 평일에 휴가 내서 오는건 시간과 돈이
아까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저도 말로만 듣던 유령데크를 두 눈으로 확인했네요.
파노라마 중간에 초보 보더 둘이 갑자기 데크를 벗더니 그 중
한명이 데크를 놓쳐 데크가 슝... 그걸 웃으며 둘이 벗어놓은 나머지
한 데크를 썰매타며 내려가더군요. ㅡㅡ;;;
야간보딩을 기다리며 롯데리아에서 쉬고 있는데
1층에선 백만 단체가 식사중이라 엄청 시끌 시끌 합니다. ^^;;
모두 안보 하세용~~~
으.....단체... 낼 가는데...낼도 많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