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임에도 적당히 한산하다는 느낌입니다.
버스가 시즌권자도 편도 만원을 지불해야하는데요
그 여파로 시즌권자분들도 하이원으로 많이 빠지신 것 같습니다.
이른아침에 살짝 눈 내렸구요
그나마 파노라마가 가장 붐비고 나머지 슬로프들은 여유롭게 타실 수 있습니다.
리프트가 중단된 곳이 종종 있어서 디지 타시는 분들은 곤돌라 계속 타셔야하고
식당은 닫았습니다.
설질은 강설 위에 수북히 쌓인 얼음가루 같은 느낌이네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 슬러시에 비해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내일 일요일도 비슷할 것 같으니 토일 휘팍 고민하시는분들은 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폰으로 사진 등록하는 법을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