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보고 너무 추울것 같아서 콘도에서 안나오려다가
햇볕 보고 나왔더니 생각보다 안춥고 즐길만 했어요
강설이긴 한데 설량이 전체적으로 많아 상당히 저는 만족했어요
이제 막 카빙 들어가는 아이도 슬로프 좋다고 하네요
감자밭이 일부 있지만 전 구간 있는 것도 아니고...^^
야간 정설 후에도 좋을 것 같아요 내일 새해 첫날도...
어제 비왔음에도 날씨가 영하권이니 이정도 회복 금새네요.
저녁 먹고 공연 보고 불꽃놀이(올해도 하겠죠...?) 보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