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로 오후를 탔던 후기입니다. 호크는 압설이 잘 된 약강설로 속도내거나 날박기 좋은 설질입니다. 밸리는 언제나처럼 그늘져있고 아이스는 없었지만 초반 급사지점에 설탕화되는 눈이 많았습니다.
설질은 듀크와 챔피언이 가장 좋았습니다. 듀크는 범프도 없고 약강설로 아주 좋았고 챔피언도 범프없이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키위는 약간 범프가 있었지만 그정도는 good. 디지와 파라다이스는 다리힘이 빠져서 패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질 순서는 듀크 - 챔피언 - 호크 - 밸리 - 파노라마 - 기타 등등 의 순서였습니다. 오늘도 좋을 듯
듀크 오른 쪽인가 PGS 슬로프는 대회로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