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야간 20:10~
이용슬로프 호크
차량계기판 기준 0도
리프트 바람이 좀 불어오나 추위 약함
인원 호크 리프트 대기 제로이며 빈 리프트 많이 올라옴
슬로프 인원 순차적으로 꾸준히 내려오지만 공간 많고
팀단위 내려갈때 간혹 몰림
설질
호크 강설
얼은 느낌 있는 바닥에 겉으로 살짝 설탕가루 나옴
그러나 엣지 잘 걸리는 단단한 강설이 대부분이고
내려갈수록 아이스끼 빠지며 살짝 부드럽고 뽀득한 강설 느낌 올라옴
감자,범프 전혀 없고 간혹 엣지 자국 깊은 부분 보임
활주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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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이글리프트-디지슬로프
이글리프트 대기 제로
슬로프 내려가다 보면 3분 정도 마주치는듯
몽블랑 정상에서 슬로프 여러 곳으로 분산되니 사람이 없음
디지슬로프 정상부터 급사 끝나는 부분까지
눈가루-설탕 중간쯤 보이는 잔눈 풀어지며 작은 범프화되어 푹신함
찐감자도 섞이는데 쉽게 뭉게지며 존재감 없음
속은 강설이며 엣지 잘 긁히는데 푹신한 느낌이 강하고 아이스느낌 없음
겉눈이 가볍게 쓸려서 타기도 좋고 튕길듯한 재미도 있음
하단 완사부분 좀 더 딱딱해지며 겉면 설탕 긁힘
펭귄
전체적으로 푸석하면서 굳은 설탕 뭉치면서 깔림
루지 생기고 처음 타봤는데 사이드에 굴곡이 많아졌네요
마지막 최하단에 제법 큰 둔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