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갈려고 하면 4시에는 일어나야 되는데 깨니까 7시가 다 되어감
망했음.
그래서 대안으로 야놀지말자에서 구입한 웰팤 6시간권 사용해서 야간까지 탈 요량으로 웰팤 왔습니다. 3년만에 왔더만 어디가 어딘지?
일단 첫런은 곤도라 타고 s1 타보고 어떤지에 대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 웰팤 첫글 올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 글보고 용기 내어서 왔거던요
첫런후기
모굴이 좀 있고 설탕이지만 엣지도 잡아주고 탈만한데요. 정설 후 야간에는 좋을 것 같네요.
에코 리프트 대기 거의 없네요.
일단 s1 뺑뺑이 시전합니다.
s1 3런 후 c5 타봤는데 진눈에 모굴이 많아서 엣지각 주기가 애매하네요. 많이 주면 무너질까봐... 탈만은 합니다. 다만 끝까지 내려가서 곤도라 타기가 힘드네요. 곤도라 줄은 밖에 계단까지이고요. 나머지 리프트에도 사람들이 많이 늘었네요.
뺑뺑이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산적님 글 보면 가면 안되는 것 같이 보였는데,
짜근형님 글 보면 설질 괜찮은거 같네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