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웰팍은 사람없는거 빼곤 그다지 추천할 상황이 못될듯 싶습니다.
특히 심야는 그리 추천할 상황은 아닙니다. 초보분들이 손쉽게 탈 슬로프가 아녀요..
설탕+감자+강설이 섞인지라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닥 끌리지 않을듯 싶네요.
날씨가 추워지며 낼 정설 후 땡보딩 노리시는 분은 충분할 듯 싶습니다.
설연휴를 맞아 스키 인파가 많이 온 것으로 보이네요. 주간 타시는 분은 스키와의 충돌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휘팍, 용평, 하이원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설질이지만 그래도 경기권과는 다른 설질입니다.^^
시즌권자는 마지막까지 즐기시길 바라며 원데이로 즐길 분들은 위 3스키장 중 한곳을 공략하세요^^
21일 토요일은 3스키장의 최대인파가 올것이라 예상된답니다.그러니 잘 고르시고 안보하세요.
심야에도 소생이 어렵군요....날씨가 너무 ....안도와줍니당
소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