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시 땡 할 때부터 탔습니다.
* 온도 : -5도에서 시작해서 아직까지 온도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바람 좀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오전 땡 할 때보다도 추웠네요. 오전에는 -12도였었는데 말이죠.
* 대기 : 챌린지 뺑뺑이 도느라 다른 곳은 정확히 못 봤으나, 0에 수렴함.
* 슬롭인원 : 챌린지는 C3/4만 열었는데 적당했고, 초중급의 다른 슬롭은 아주 널널해보였습니다.
* 설질 : 챌린지는 약간 습설로, 아주 부드러운 눈이라 땡하고 40여분 지나자 모글 좀 형성되었어요. 그래도 라이딩하기에 아주 좋았네요. 오전에 그 강설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요.
온도 예보상 내일까지는 버틸 듯하고, 목요일 오후 이후로는 좀 힘들 듯 합니다. 가능한 분들은 내일 달리세요.
개인 사정상 웰팍 소식은 안쓰려했는데, 그래도 이번 시즌 마지막일 듯하여 글 남겨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담시즌에 뵈요.
시즌 끝까지 안전보딩하세요.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추천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