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웰리 장비빼려고 온김에 잠깐 탔는데..웰리 올해 너무하네요.
오픈 슬로프가 델타 가운데쪽만한개.. 중급도 델타랑 이어지는 그거 하나만 달랑열었네요. 결국 한개연거나 마찬가지...... 그마저 열어놓은 중급은 아이스에 모글에..... 델타 짧은부분만 그냥 온김에 탔어요.
근데 정설차 두대가 아침 11시부터 왔다갔다 아래 리프트타는곳을 위험하게 계속 지나가네요. 벌써 골프장만들려고 초보존 눈없애고있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리프트 타는곳 내려오는곳 계속 왔다갔다는 아니잖아요. 아무리 사람이 없다해도 온 몇명은 사람같지않아보이나봐요...
작년 웰팍은 좀 괜찮았는데 이건 머.... 오픈을 하지를말던가.... 시즌막바지라고 너무한듯요..
식당은 또 전부 닫았습니다. 편의점만 열었네요.
눈은 지금 내리고있으나 쌓일지는 의문이예요.
장비빼러온김에 오늘1박 하고가려 방까지 잡았는데 낼 아침에 휘팍으로 넘어가는게 낫겠죠?~ 휘팍 소식 궁금하네요.
시즌권자가 시즌말에 휘팍이라니. 참. 웰팍 이번 시즌하는걸로 봐서는 다시는 시즌권 안사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