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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다들 설질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재밋게 타고 왔습니다.
연말 성수기를 준비해서인지 여기저기서 폭풍제설 중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엄청 추웠어요 ㅠㅡㅜ
알파, 브라보, 델타 모두 비슷한 설질입니다.
설탕입니다. 감자는 별로 없습니다. 조금 있다는 거죠;;;
얼음판이 있지만 많지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탈만합니다.
챌린지는 얼음위로 설탕들이 좀 있어서 다른날에 비해 탈만했습니다.
리프트녀는 챌린지 케이플카에 있다가 12:30에 종료하고는 챌린지 리프트로 이동.
음;;;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드 다타고 성우에서 신촌으로 가는 셔틀이 좀 늦었는지
시내에서 폭풍드리프트를 해서 좀 무서웠습니다.ㅎ
주말 눈을 기대하며
안정보딩하세요~
설탕밭.. ㅎㄷㄷ 정말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