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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심철권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이니 사람들 많이 붐비는거 예상 했고요.
22일 새벽으로 기억합니다.
설질은 둘째치고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황제보딩은 아니더라도
나름 만족한 보딩을 하고 잠시 쉴자리를 찾았습니다.
심철 타시는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그 시간에 간단한 요기 하는데는
분식집(운동회?) 비슷한 곳과 편의점등..
간단한 요기를 끝내고 잠시 물을 사러 편의점으로 이동 하던중
진짜 한마디로
'헐~~~~~~~~~~~~~~~~~~~~~~~' 이란 말이 나오더군요.
아마 새벽 4시30분 심철 끝나고 다른 장소인데 다들 셔틀 타러 대기하시는 장소인듯 하더군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잠시 잠을 청하는 사람..
음악을 듣는 사람..
옆사람과 수다를 떠는 사람 등등
그 중 유독 4~5명 정도가 실내인데도 불구하고
너구리를 잡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실내에서의 흡연이라 ...
저도 흡연자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설마 우리 헝글인 중에는 이런분들은 없겠죠..??
ps....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실내에서는 금연입니다..
왜요....당연 이안에 있지요...
속으로 나 아닌척 하면서...
왠만함 객관적으로 도덕적이시다 ...헝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