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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날 오픈 임시파크가 발라드 슬로프에 자라 잡았고요...
출입 동선이 예전 처럼 옆으로 들어와 다시 거꾸로 하이크업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바로 들어 올수 있게되어 흐름이 좋아졌네요..
파크에는 항상 헬맺 착용시 입장 가능하며 처음 이용시 서명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명 홈피에 나와있는 임시파크의 계획안과는 조금 다르게 기물이 배치 되어있습니다...
중앙부에 4~5m 킥이 배치 되어있고 양 측면에는 새로이 꽃단장한 와이드 박스1기와 다운 박스1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친절한 파크레인져가 수시로 킥과 기물의 어프로치를 손봐주고 있으니 메인 파크전까지 쏠쏠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대명 비발디 파크의 파크와 하프파이프의 업그레이드가 이번 시즌에 파크 매니아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더 많아진 킥들과 기물 , 더 길어진 하프 파이프,그리고 하프파이프 측면에 메인킥(약 15m 라는 설)까지...
1월 후반에는 국대 친구들의 미국 전지 훈련후 대명으로의 발길도 잦아드니 볼거리도 많아질듯 합니다...
아직 시즌권 못 끊었는데 이제 결정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