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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해서 짧게.....
설질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군데군데 강설or아이스 드러난곳 있었지만 양호했습니다.
대기시간은 테크노는 10시이후 5분넘어갔고, 11시이후 10분 가까웠고, 점심시간지나서 10분 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발라드, 재즈는 글쎄요.... 아래 사진 봐주세요 ㅡ.ㅡ;;;;
락 리프트 10시전에 운행했습니다. 대기시간 5분정도
다만 힙합은 오늘 무슨 행사하는지 텐트가 쳐져 있어서 리프트가 안보여서 그런지 대기시간 가장 짧았습니다.
인구밀도는 대명 주말 인구밀도 그대로 였습니다.(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그래도 벽으로 붙어 타면 탈만했지만, 점심시간 이후로는 보드타기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초보분들 전슬롭 점령했습니다... 아마 사고 아주 많이 났을 겁니다.
마직막에 힙합타러 가서 바인딩 착용하는데서 보니 리프트 내리면서 다들 넘어지더군요
블루스에 계시던 초보분들 바로 올라오신듯.... ㅡ.ㅡ;;;
그러면 안되지만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평소 웃음부족하셨던 분들 강추입니다.... 죄송.... ^^;;;;)
리프트 열번 내리면 그중 스케이팅 되는 분들 한두번 있을 정도....
동영상찍어서 올려도 너무 재미있을(?) 상황이었습니다.
차라리 거긴 장비 들고 타게 하는게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2시 좀 넘어서 재즈 슬롭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통 점심시간엔 좀 빠지는 편인데 오늘은 ㅡ.ㅡ;;;
2시쯤 나오면서 장비보관소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