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오전 설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심지어 힙합까지...




하지만 11시가 넘어서며 온도가 팍팍 올라가....눈이 녹기 시작했고



테크노 상단, 발라드 쪽의 습설이 심해져 보드를 팍팍 잡아챘습니다.



1시 이후에는 펑키가 그나마 가장 좋았습니다.


그외 곳곳이 습설이었고 모글이 많아 자동 알리 가능해졌습니다.



3시 이후에...보드들고 리프트 타면...내릴때까지 물이 줄줄 흘러....정상에서는 보드가 깨끗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4시 넘어가면서 그늘진 곳이 슬슬 얼기 시작하더라고요...


펑키에서 발라드 겹쳐지는 곳에 얼기 시작했고...



이상태면 정설뒤에...그냥 습설이 얼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심야...설질은.....아....잘 모르겠습니다....어제 같진 않을꺼에요....오늘 너무 더웠어요...T_T

엮인글 :

K'double'OC

2012.02.14 2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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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입니다 ㅜㅜ

 

발라드 레게 오픈때도 듬성듬성 아이스 보이더군요 아마 새벽에 발라드 재즈 레게만 오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레게가 아침부터 그렇게 망가진거 처음봤었습니다 ㅜㅜ

 

오늘 힙합 락 빼고 탔는데

 

위엣분 말대로 펑키가 그나마 제일 괜찮더군요

 

저는 2시쯤부터 보드 왁싱 맡기고 그냥 안탔습니다.

 

바닥에 아이스까지 녹아서 아이스를 느낄수 없더군요

 

곤돌라 타는쪽에는 직원들 물밀어내기 바쁘고

 

배수관쪽 설얼음 삽으로 제거하더군요

 

제가 시계쪽 온도 본 최고온도는 8도였습니다. 내일 설절은.. 눈을 겁나 뿌리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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