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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일단 시작은 항상 그렇듯 파인동 앞 정원단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곳은 저희 대명그룹 선대회장님의 동상이 있는 곳이죠. 선대회장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메인센터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 |||
벌써 메인센터 근처만 와도 찬기운이 확! 확! 느껴지지 않습니까? 메인센터에 가까워 졌을 무렵 저는 갑자기 객실 프런트로 갑니다. | |||
그리고 잠시 후.... 오크동 13층의 어느 객실 베란다에 서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 |||
그리고는 또 다시 미친듯이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 12월 20일까지는 성수기 전이라 객실 예약하고 놀러오시면 저와 같은 진풍경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깨알같은 홍보!) | |||
객실 베란다에서 스키월드의 매력에 너무 푹 빠져 있는것 같아 다시 정신을 차리고 메인센터로 이동 해 보겠습니다. | |||
그야말로 눈의 세상이에요^^ 맑고 청명한 하늘과 어울려 너무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 |||
우리의 M18 군단의 용트림도 아닌 눈트림이 보이십니까? 덩치는 작지만 눈트림은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 |||
이 친구는 턱밑에 고드름 달린 것도 모르고 제설에만 묵묵히 ㅜ 우수 기계상이라도 표창해야 하는 거 아닌지... "자네 덕분에 우리가 먹고 산다네!!!" | |||
테크노 하단부에는 T40 군단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M18 군단보다 조금 더 누런 황달기를 보이고 있지만 그리도 열심히 제설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 |||
테크노 슬로프에 핀 눈의 꽃... 유끼 노 하나 ㅜㅜ 정말 그 노래 구절이 절로 생각나는 사진이죠?? | |||
마지막으로 어제 새벽부터 제설을 시작 한 초보 보더들의 메카 블루스 슬로프~ | |||
이제 곧 블루스 슬로프도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뽀나스로 스키업계의 오랜 전통으로 내려 져 오는 사자성어 한마디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따라 해 볼까요? 폭! 풍! 제! 설! 지금까지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제설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폭풍제설은 힘닿은데까지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에서도 물에서도 즐기는 쾌감! 눈물 가리지 말고 즐겨라! 이상 비발디파크 현장스케치였습니다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