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15준기준 전 슬롭 땡보 시작
일단 전슬롭 강설이었습니다. 너무 강설이라 간단히 식사.후 11시부터 햇볕이 잘드는 재즈를 1시간 가량 탔습니다..재즈 설질이 훌륭하더군요. 그후터 락매니아.답게 락을 1시간 정도 타다 하단급사는.괜찮은데 상단은 도저히 아이스 때문에.못타겠다군요. 그래서 테크노를 갔더니 밑에 분 말대로 역대 최고의 설질이더군요. 오후3시15분까지 테크노만 탔습니다.
순위대로 테크노, 재즈, 펑키, 락 순번대로의 설질이었습니다.
오늘 리프트에서 스키어분이 제 데크의 헝그리보더 스티커를 보고 혹시 매일 소식 올리시는 분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종이컵똥넣어 님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스키어분들이 설질보러 헝그리보더 보드장소식 많이 들어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내일 오시는분들 천천히 준비하시다 날 좀 풀리시면 타는걸 추천드릴께요
다음주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교대근무가 끝나고 20일간 일근 근무 들어가서 당분간 주말보더가 되겠네요. ㅠㅠ .
평일보딩이.그리울것 같아요. 이상 총총
빨리 실력을 키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째즈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