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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31. (토) 비발디파크 주간 후기 ~
1. 이용시간 : 08:30~14:00
2. 이용슬로프 : 블루스 제외 전 슬로프. (테크노 리프트만 이용)
3. 날씨 : 하루종일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씨.
8시쯤 도착시 -9~10도쯤..(차량온도계)
9시쯤 -3도...춥지않은 날씨였는데..
11시쯤?부터 바람이 살짝 있어서..
리프트에서는 썰렁했습니다..
한낮에 0도까지 봤습니다.
때때로 눈발이 약하게 날리는 ...
고글 쓰고 설면이 잘 안보이는 흐린 날씨..
4. 이용인원 : 생각보다...는 주말인원치고 탈만한 인원..
물론 블루스나 발라드쪽은 많은 인파..
테크노 리프트만 이용했는데..
마감때까지 최대 6~8분이내 탑승 가능했어요..
8인승 고속리프트라 그런지 빠르게 빠지더군요..
슬로프는 재즈, 발라드쪽 빼고는 빈공간 많았습니다.
락이나, 펑키쪽은 한가롭고, 테크노, 힙합도 기다리면
충분히 널널함...
오후 마감때에는 사람이 점점 많아짐..
그래도 평소 주말 용평 인원 생각하면 쾌적?한 편..;;;
땡~부터 마감시까지 화장실 1번 정도 가고 뺑뺑이..^^;;;
5. 설질 : 나쁘진 않았어요..
땡부터 ~ 11시정도까진 강설~성수기 설질..
그이후는 점차 모굴 쌓이고, 바닥의 아이스끼가 느껴짐..
요즘 날씨 때문인지 용평 설질이 극강이라서..(강설 좋아해요..)
그런지.. 엄청 좋다고는 느끼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타는데 지장있다고도 못하겠네요..
생각보다는 못하다? 정도?...
아이스성 바닥 느껴짐이 아쉽다 정도..
데크 엣징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지도...
6. 기타1 : 최근 몇시즌 연말이나, 설연휴에 오곤 하지만..
역시 비발디 .. 설질관리 잘한다고 느껴집니다..
날씨 영향도 있겠지만.. 좋았어요..
북적북적하니, 연말 분위기도 나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아..물론 뭘 사먹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7. 기타2 : 무료도로 in ~ 무료도로 out .. 생각보다 길 괜찮네요..^^
가다가 용문휴게소에서 식사..
복귀시 용두리 짬뽕집을 갔는데..
건물 올리는지 공사중..-_-;; (이런...)
8. 기타3 : 비팍 락카건물 위치가 괜찮더군요..
마감시 그쪽으로 보드 out 하고, 눈털고..
장비 넣고..
주차장은 프리미엄 주차장이죠?
차단기 있던데..
일찍 오면 그 옆에 몇대 주차할수 있는곳이 ...
있더라구요... 다음에는?..ㅋㅋㅋ
전 오션월드 주차장 1층 가까운쪽에 주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보하세요~^^
용문휴게소 떡라면 + 즉석김밥 ~
펑키? 슬로프~ 여기 설질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더군요~
클래식 이던가? ..;;
락이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보니 경사가 약하네요..ㅡㅡ;;
펑키하단~발라드 상단에서 베이스로~ 사람 많네요..-_-;;
마감시 테크노, 힙합, 블루스 전경~
마감시 재즈, 발라드측 전경...(저 녹색옷이 강사들....-_-)
일부러 찾아갔는데... 잊지않겠다..ㅠㅠ (예전 sia.님 글에서 올시즌 운영 안한다는 글 본거 같은데..잊고 갔...;;;)
저녁은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사진은 이거 하나군요...-_-;;;
잘 다녀 오셨군요~~
용평보다 기온이 높아서 11시쯤부터는 물러지더라고요..
낮기온 영하 2~3도까지만 쯕 유지만 되도 좋을텐데요.
0도까지 상승하니..ㅠ.ㅠ
그나마 봄은 아니어서 다행이죠..;ㅜ
락은 체감 경사에 비해 사진으로 찍으면 ㅋㅋㅋ
저는 자차가면 그 차단기 옆에 몇자리 노리고 갑니다.^^
하지만 다음주도 역시 셔틀인데..ㅠ.ㅠ
땡은 커녕, 도착해서 탈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또 5시 철수각이네요..;;
사우나도 열심히 이용하라는 비팍의 큰 뜻이겠거니..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3시즌에는 슬로프에서 뵙는 날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굴너굴~~^^
익숙한곳 라멘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