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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명 소식이요
오늘은 전투보딩으로 인하여 사진 없어요.
설질 : 예상대로 어제보다 완전 좋았어요
인파 : 어제보다는 줄은듯해요
항상 기준은 째즈인데 어제는 째즈 한번도
안 탔으나 오늘은 세번정도는 탔을정도로 괜찮음
온도 : 영하1도까지 봤으나 날씨다 좋고 햇볕도 좋아
얇게 입고 타도 좋았어요.
그리고 시야도 좋았어요
어제는 날이 흐리다는 핑계로 곤도라 뺑뺑이 했는데
오늘은 곤도라 한번도 못타고 커피 한잔도 못 마시고
임**님 시아**님과 전투보딩한날
참으로 특이한 날로 기억되며 대명 경치가 좋았던 날로
기억 될것 같아요.
저도 시와 같은 비유로 산문과 같은 감정을 담은 후기를
쓰고 싶으나 노동쟁이 습관으로 거의 요약 보고서네요.
담엔 더욱 분발하겠습
니다...^.^
참고로 사진은 어제의 대명 사진입니다.
점심에 시아**님 단골집에서 순댓국을 너무 과하게 먹어
저녁밥 먹기 싫어 약속있다고 뻥치고 메가 와서 후기 써요 ^.^